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간단 후기
조금 늦은 감이 있는 후기입니다.
5월 22일 사용했었는데, 이제야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현재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1차 접종기준 30%에 육박하고 있는데 이제야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혹시, 지금 진단키트에 궁금하신분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간단하게 적어볼까 합니다.
구입은 약국에서 가능합니다.
인터넷에서도 구입 가능한데 배송시간, 배송비용이 발생합니다.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가실필요 없이 가면 있을 가망성이 매우 높습니다.
구입한 제품의 가격은 1테스트에 8,000원이었습니다.
해당 약국에 2테스트에 16,000원짜리도 있었습니다.
평균적으로 약국에서는 1테스트에 8,000원 정도 가격이지 않을까 합니다.
제품은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는데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진단키트는 모두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터넷에서 더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데, 배송비 포함하면 가격은 비슷합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테스트기, 멸균 면봉, 추출액 튜브, 필터캡, 설명서, 폐기물 봉투
사용 방법은 제품 설명서를 참조하시면 되는데,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준비된 면봉으로 콧속을 넣었다가 추출액에 희석을 해주고,
추출액을 테스트기에 넣어주면 됩니다.
아주 간단하게 진행 가능하며 누구나 하실 수 있습니다.
테스트기에 진행하고 나면, 일정 시간 이후 위와 같이 나오게 됩니다.
C 에 한 줄이면 음성
T 에도 같이 줄이 그어지면서 2줄이면 양성
T 에만 1줄이라면 오류입니다.
제품 개봉부터 결과까지 15~20분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의심스럽다면 진행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코로나19에 걸리면 아프거나 죽는 것보다,
주변에 피해를 주는 게 너무 싫었기 때문에 약간의 의심이 있을 때 그냥 진행해봤는데
실제로 자가진단으로 양성 나오신 분들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테스트기를 진행하여 음성이라면 음성인 것을 알게 되어 좋고,
양성이면 안타깝지만 빠르게 알 수 있었기에 좋으니
몸에 이상이 감지된다면 한번 진행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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