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이야기/공부장

자! 이제 우리는 주식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돈을 준비해야 해요!', '책을 읽어봐야 해요',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해요' 다 맞습니다. 근데 그보다 먼저 해야 하는 것은, 일단 증권사를 선택하고 계좌를 만들어야 합니다. 국내에는 다양한 증권사가 존재합니다. 제가 직접 다 확인은 안 해봤지만, 정확하게는 해볼 이유가 없지만 확인해본다면 10개는 넘는 증권사가 존재합니다. 그럼 이 증권사 중에서 어떤 증권사를 선택해야 할까요? 보통 증권사를 선택할 때는 2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수수료와 편의성입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하실 때 우리는 검색을 합니다. 어떻게? '증권사 수수료 비교' 이렇게. 그리고 수수료가 싼 곳을 찾아가게 됩니다. 이게 맞을까요? 개인적으로..

저는 주식을 공부하면서 가장 먼저 책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주식계좌를 만들기 전부터 주식이라는것을 처음 시작한 것은 책이었습니다. 주식에 대한 생각도 없던 시 절이였습니다. 기차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다가 들어갔던 책방에서 우연하게 본 책입니다. 기차 시간이 남아서 구입했었고 2장 본 후 덮고 열지 않았던 책이었습니다. 왜 구입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그 책으로 인해 주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식을 배워야겠다 생각하고 그 책을 꺼냈는데, 출간된 지 너무 오래된 책이라서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책의 최신판을 구입하였습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5975218 주식투자 무작정 따라하기 투자의 기본 원칙은 잃지 않는 것이다!투자의 기본 ..

# 해당 내용은 주식공부에 대한 원론적인 이야기입니다. 완전 기초적인 부분으로 큰 도움이 안 될 수 있습니다. 주식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제가 주식을 처음 접했을때 들었던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이게 맞는 방법인가? 정답은 알 수 없습니다. 너무 많은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 부산을 갈려고 해도 길은 정말 많습니다. 고속도로만 따지지 않고 국도까지 다 생각한다면, 정말 정말 많은 길이 존재할 것입니다. 그중 어떤 길이 정답이라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을까요? 아마 서울에서 부산까지 많이 왕복하신 분들은 좀 더 정답에 가까운 길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그날 마침, 딱 그곳에서 사고로 인해 막힌다면? 정답에 가까운 길은 있지만 정답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은 서울에서 부산까..